실내등 LED 작업전 풋등으로 고생하신 이야기를 너무 많이 접해서..

저는 풋등은 첨부터 작업목록에서 제외했습니다.

그런데..항상 차에 탈때마다

찜찜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유리막 다이하면서

작업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 작업하시기 전에 도움되시라고

정말 자세안나오는 중에도 불구하고 사진찍어 올립니다.

좌석을 앞으로 최대한 위로 최대한 올리면 공간은 충분합니다.

꼭 주먹 드라이버가 아니더라도 좀 짧은 드라이버면 되겠네요..

나사를 풀어주세요..

나사를 풀은뒤 나사쪽 커버를 아래로 내리고

좌측으로 밀어주시면 탈거가 됩니다.

아직까지는 맨손으로도 안뜨겁네요..

문제의 뜨거운 램프..

저는 장갑이 없어 세차하고 물기제거한 수건으로 잡고 뺐네요..

LED 램프를 끼웁니다.

사진에서는 많이 밝아보이지만..

사진처럼 밝지는 않아도

순정램프보다는 훨 좋아요~

커버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세히 보시고 작업전 겁먹지 마세요..

커버를 다시 부착했습니다..

속이 다 후련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수석쪽 풋등입니다..

반대방향이고 똑같이 작업하시면 됩니다..

제차는 RE라서 조수석도 상하조절이되서 쉽게 작업했는데..

다른 차량은 어떨지 모르겠네요..